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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08일
전에도 한번 글을 썼었던 소독 아줌마가 다시금 찾아왔다
아줌마 : 혹시 집에 개미가 있나요? 나 : 예 가끔 한두마리씩 보일때가 있는데. 단체로 서식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아줌마 : 약 드릴게요. 거실이나 부엌 아무곳에나 놔두면 사라질거에요 그리고선 통에서 약을 꺼내서 따라주다가 너무 많이 따르자 아줌마 : '오 주여!' 하며 0.5초만에 반응이 나왔다 이 상황에서도 주를 찾는 아줌마가 웃기면서도 얼마나 신앙심이 깊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 얼마전에 우유값이 인상됐다면서 친구가 투덜거리는걸 봤는데 마침 어제 외출중에 배도 좀 출출하고 해서 우유를 사러 지하철 매점에 들어갔다 초코우유 하나를 집고 천원짜리를 내고 동전을 두개 받았는데 이게.. 우유가 400원은 아닐텐데 아줌마가 600원을 거슬러준건가? 설마 이게 200원은 아니겠지 싶었는데 왠걸 깜짝 놀라서 몇걸음 옮기지 않은 발걸음을 뒤로 해서 아줌마를 쳐다보니 아줌마가 기다렸다는 듯이 답해주길 11월 1일부턴가 10월 1일부턴가 우유값이 200원씩 인상됐다고. 이젠 800원이에요 하는거다 아오.. 이제 돈없는 서민은 우유 하나 사먹을때도 움찔 움찔 하겠구나... 차라리 200원 더 보태서 더 갠춘한걸 사먹어야겠다.. ----------------------------------------------------------------------------------- 어제 공덕에서 저녁을 먹고 마포대교를 건너서 여의도에서 버스를 타기로 했다 걸어가는 시간이 좀 되길래. 그간에 커피를 마시려고 카페를 찾아 가다가 '東西빌딩' 을 발견 게다가 1층에는 카페 MaxWell House 발견! 이런게 다 있구나.. 싶은데 옆에서 여자친구가 말하길 '저기서 먹으면 왠지 캔커피 맛이 날거같아' ... 정말 그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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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木居士의 月印千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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